수인104 naked / 벗었다 2022. 4. 2. mad / 개 빡침 inspired by this. 이거 보고 영감얻음 2022. 2. 18. eternal hunger / 영원한 굶주림 The price of immortality is eternal hunger. 불멸의 댓가는 영원한 굶주림이다 2021. 12. 12. 마지막 손가락 2021. 12. 9. 느끼하지 않게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 2021. 12. 7. 짜증나는 인어 조용한 휴가를 즐기던 한가한 오후. 부둣가가 있는 해변위의 오두막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때 문득 오른쪽에서 시선이 느껴졌다. "첨범" 내가 쳐다본걸 전혀 신경쓰지도 않는다는듯이 인어는 또렷히 날 쳐다보며 지느러미로 물장구를 쳤다. "웨- 이-입븐 잉크를 종이 위에 쏘옫는거야?" 붉은빛의 인어는 푸른 바다와 강렬하게 대비되는만큼 나의 짜증을 유발하였다. 어이가 없어서 쳐다만보고있는 나에게 인어는 멀뚱 쳐다보며 한마디 더 날린다. "너너-어 혿시 바-바보야??" 나는 당연히 뒤에있는 바다를 그리고 있는거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동시에 알아보지도 못할만큼 페인팅 실력이 구렸던건가 싶어 꾸욱꾸욱 화를 목구녕으로 삼키고 있었다. 그녀의 멍청한 눈속에 비쳐보이는 수천가지의 질문에 아무래도 나의 휴가는 통째로 날라갈.. 2021. 12. 6. Lundqvistbro님의 커미션 2021. 12. 3. NIGHT MODE OFF/ON 2021. 11. 21. Drache33 님의 커미션 2021. 11. 18. 이전 Prev 1 2 3 4 ··· 12 다음 Next